울산 동헌 및 내아
울산도호부 수령이 공무를 보던 조선시대 관아 건물, 울산시 유형문화재 제1호.
내력과 특징
울산 동헌은 옛 울산읍성 안에 있던 중심 건물로,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관아다. 함께 남아 있는 내아는 수령이 거처하던 살림집으로, 동헌과 내아가 한 자리에 남아 있어 조선시대 지방 관아의 구성을 살펴볼 수 있다. 1997년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동헌은 1681년 울산부사 김수오가 처음 세웠고, 1763년 부사 홍익대가 다시 지으면서 반학헌(伴鶴軒)이라 이름을 고쳤다고 전한다.
볼거리·주변
관아의 정문 격이던 가학루는 본래 중층 누문이었다가 형태가 바뀌었으나 2017년 다시 2층 누각으로 복원되어, 옛 관아의 위용을 짐작하게 한다. 동헌 일대는 성남동 문화의거리 등 원도심과 가까워 역사 탐방과 도심 산책을 함께 즐기기 좋다. 관아 건축이 남긴 행정 공간의 질서와 현재 원도심의 생활 경관을 나란히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자주 묻는 질문
관람 시간과 요금은 어떻게 되나요?
관람 시간·휴무·요금 등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울산 중구 공식 관광 안내를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가학루는 옛 건물인가요?
가학루는 본래 관아의 누문이었으나 형태가 바뀌었다가 2017년 2층 누각 형태로 복원된 건물입니다.